Boston University - accepted with scholarship Northeastern - accepted w/scholarship UC Berkeley (MET Program,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 Business) - accepted w/Regents

Experience URA KAIST HCI 연구실 여름인턴 URA 서울대학교 HCI 연구실 1년 Purdue University IITP 캡스톤 프로그램 외국계 대기업 software engineer intern 6개월 Google Code Jam to I/O for Women 2020 winner (상위 등수 안에 들면 Google IO 초청권을 주는데 편의상 winner라고 줄이겠습니다) 추천서 학부 지도교수님, 학부 수업 때 수업 들었던 교수님, Purdue University 때 함께 프로젝트했던 박사분 총 3분 SOP/Resume 저는 hci 방면으로 연구 경력들과 개별 사이드 프로젝트들을 해왔고 이를 살려 computational hci 방면으로 자소서를 구성했습니다. Intro는 제가 왜 이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지, 이 분야를 공부하는 것이 어떤 당위성을 가지는지에 대해 짧게 서술했습니다. 저는 다소 전공 빌드업이 특이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는 했습니다 (경제학, 정보문화학 복수전공, 컴퓨터 부전공). 때문에 여러 전공들을 하는 과정 속에서 왜 컴퓨터를 선택했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는데 짧은 한 문단을 서술하였습니다. 그 외에는 제가 했던 연구 경력들과 개발 경험을 두괄식으로 지원 연구 분야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서술하였습니다. 마지막 문단에는 제가 함께 연구하고 싶은 교수님 2~3분을 어떤 이유로 함께하고 싶은지, 그리고 이 학교에서 어떤 professional 혹은 researcher로 성장하고 싶은지 서술하였습니다. 제가 sop를 작성하기 시작한 것은 11월이었는데, 하면서 조금 더 빨리 시작할 걸 하는 후회를 정말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초안을 작성한 후, 피드백을 받으면서 정말 많은 첨삭과정을 거쳤고 실제로 이 과정이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품이 들기 때문입니다. 초안을 작성한 후에는 교수님들과 친구 및 주변 대학원생 분들께 많은 내용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cv의 경우는 간략히 2장으로 Latex를 이용하여 만들었고, 이 또한 쓰인 용어 및 표현을 주변 분들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Interview x Other 저는 본격적으로 유학 준비를 시작한 것이 7월부터였는데, 영어 시험들과 sop, 학교 서칭, 추천서 부탁드리기 등의 모든 프로세스를 7월 이후부터 한꺼번에 진행하면서 충분한 점수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차후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은 꼭 이런 정량적인 것들은 미리 만들어 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영어 시험의 경우, 올해는 GRE를 보지 않는 학교들도 많았으나 여전히 탑스쿨들은 gre를 강하게 권하거나 필수였습니다 (ex. stanford, cmu는 strongly recommended, 조지아텍은 must). 저의 경우는 시간이 급하다보니 독학으로 준비했는데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선택이었던거 같습니다. 다음에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정량적인 부분들은 사전에 미리 준비해 두시고 sop와 연구 경력에 많은 투자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sop 또한 빨리 시작할수록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는 관련 분야의 교수님을 서칭해서 연관지어 글을 풀어나가는 것 또한 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해당 부분을 일찍부터 정리해 놓으시면 sop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