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서울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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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서울캠) 스마트운행체공학과
2022년도 지원/합격
간단한 공부법 정리 1. 국어 매3비, 매3문 으로 작년거 올해거 둘 다 사서 매일 풀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쉬었던거 같네요) 이후 기출 문제집으로 수능 및 평가원에서 나오는 문제유형을 익혔고 어느정도 적응되고 기출이 눈에 익었을 즈음 사설 모의고사를 구입하여 일주일에 3~5번 정도 풀었습니다. 물론 국어는 무조건 점심 먹기전에 공부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수특, 수완도 사서 풀어보긴 했는데 연계체감이 저는 크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특히 수능 한달전부터는 그냥 매일 9시부터 국어 모의고사 풀고 채점하고 틀린거 이유찾고 반복했습니다. 2. 수학 일단 군수로 2년동안 개념공백이 생겨서 개념을 공부하기위해 수특을 사서 풀었습니다. 근데 작년거 사서 기하공부를 못했어요 ㅋㅋ 올해 수특을 새로 사고 개념을 공책에 정리하면서 어느정도 익혔던 것 같고 개념이 다 정리되었다 생각할때쯤 (3월쯤?) 기출문제집을 풀었습니다. 그 까만책을 엄청 풀었던거같아요 세번네번정도 반복하고 이면지에 따로 풀고 이러다보니 문제답을 외우는게 아닌 접근방법을 알아내서 푸는 느낌이 들어서 공부가 제대로 되고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6월 모의고사를 치고 킬러문제에 대해 제가 약하다는 걸 깨닫고 인강강사들의 파이널을 찾아보는데 이때 만난게 정승제 선생님의 담금질 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되어 좋아하는 강의입니다. 9월 이후로는 역시 실전모의고사의 반복 그리고 주에 1번씩은 개념정리 복습으로 했습니다. 3. 영어 저는 영어를 개못하기 땜누에 1년내내 전홍철 선생님의 풀커리를 탔습니다. (현역때도 전홍철쌤 풀커리로 4->2) 그리고 올해는 79점을 맞았네요 ㅋㅋ ㅠㅠ 고대 영어강의 어케하지.. 4. 한국사 그냥 일주일전에 보세요 5. 탐구 - 물리 저는 원래 탐구에 자신이 있는 편이라서 공부를 수특개념-수완개념-기출복습 이렇게 했는데 아무래도 좀 부족한것같아서 이투스에 서진석선생님 가족같은 물리를 수강했고 인생강의 였습니다. 좀 어려운 문제도 굉장히 쉽고 창의적으로 푸는 모습에 계속 감탄했네요. 물리러면 강추합니다. 실전 모의고사도 평가원스럽게 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6.화학도 원래 굉장히 강점이 있어서 물리와 같이 수특개념-수완개념-기출복습으로 했고 부족한점은 박상현 선생님 3배속을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강의는 박상현 선생님의 풀커리를 탄 사람에게는 효율이 좋지만 저처럼 파이널만 들으면 이해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냥 고난이도 문제 풀기회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풀커리를 탈 사람은 박상현 선생님 추천하지만 파이널만 들을거면 듣는데 좀 불편함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실전모의고사 너무 어려웠어요 ㅜㅜ 그리고 혹시나 학교수준 올리려고 무리하게 교차지원한거냐고 묻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적는건데 제 원래 목표는 물리교육과 였습니다. 그러나 서울대 물리교육과를 지원하기 위해 과 2를 치는 것이 너무 도박수가 될 것 같아서 과2를 안치고 다른 목표를 정해서 공부를 하였고 이번에 기회가 되어 원하는 과목은 아니였지만 사범대에 와서 교육학관련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구과학도 좋아해서 (점수가 안나와서 수능은 다른 과목침) 지리교육이 어느정도 맞을것같아서 진학을 결심했고 좋은 결과가 나와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220308
건국대학교(서울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22년도 지원/합격
학원은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입시를 통해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녔어서 거기 미술선생님께 디자인 입시를 추천받아 여름방학 특강때 디자인입시를 해보고, 2학년이 됐을때 원래 살던곳으로 전학와서 본격적인 입시는 2학년이 되기전 겨울특강때 시작했습니다. 고1~2때 학원에서 연합평가를 보면 잘하면 A+이 나오기도 했지만 점점 A0 A-로 떨어지면서 약간 조바심이 났어요 고3때 시험 주제가 저랑 잘 맞았거나, 운이 좋으면 A+가 몇번 나오기도 했으나.. B권대를 받은적도 굉장히 많아서.. 실기력이 엄청나게 우수하고 매번 눈에 띄는 좋은그림을 그릴정도로 안정적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 제 실기에서 장점은 현역치고 나쁘지 표현능력과 손이 빠르고 최대한 .. 무조건 미완성하지않고 완성으로 끌어올리는 것이였고, 단점은 셀수없이 많았지만.. 대표적으로 손이 빠른만큼 헛손질을 많이거나 불필요하게 손을 대서 그림이 지저분해지는 것이였습니다. ​ 저는 여백분할보다는 그림을 무조건 꽉꽉채워 그나마 제딴에 자신있던 묘사력이나 완성도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정시특강초반에 이런 그림스타일은 건대.. 특히 커디과랑은 맞지 않는다는 얘기를 선생님께 정말 많이 들어서 충격먹고 건대유형을 뿐만 아니라 모든유형에서 최대한 여백분할을 신경쓰고 채색을 고채도로 찐하고 예쁘고 간결하게 들어가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그림은 무조건 많이 때려넣는 그림이였는데 후반부에 제가 할수있는 최소한 양의 개체를 효율적으로 배치해서 화면을 구성해 평소에 제가 스케치한 불필요하게 많은 양의 밑그림을 채색하고 그것을 수습하는데 시간을 썼다면, 후반부에는 스케치부터 효율적으로 바꿔서 주제부에 좀 더 시간을 쓸 수 있게 하였습니다. ​ 현역이고 학원안에서 열심히 입시를 하고 있었지만, 어느정도 수능성적을 받고 어느정도 수준의 그림을 그려야 합격할 수 있는지 얼추는 알고있어도, 본인이 직접 겪어본적이 없어 저혼자 매번 오락가락하는 실기성적을 받고 고민이 많았는데 ​ 마침 수능 성적을 말아먹어.. 원래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은 건대를 제외하고 다 하향으로 쓰게되었고 정시극초반에 정말 멘붕이였만.. 부모님과 저와 학원 선생님들이 여러번 상담을 통해(상담을 정말 잘해주셨어요..) 이 학교들을 쓰려면 실기성적대가 A+가 아니면 안되는 낮은 성적대였지만.. 실기력을 믿고 지금보다 훨씬 더 열심히해서 원래 지원하고자 했던 숙대 시영디와 건대 커디, 동덕여대 시디를 쓰기로 하였습니다 ​ 주변에 숙대 시영디를 하향으로 썼다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숙대를 준비하면서도 합격을 기대하기 보다는 그냥 최선을 다하고 오자고 생각했습니다. 내년에 시험보러가시는 분들 어려우시겠지만 부담을 내려놓고 평소 자신이 쌓아놓은것들 믿고 하고 오셨으면 좋겠어요 ​ 저는 숙대를 지원하기에 성적대가.. 정말 많이 낮아서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기대를 1도 하지 않았는데, 부담감을 내려놓고 평소에 얘기 들었던부분 계속 떠올리면서 차근차근 해보니 정말 운좋게 시험장에서 제가 입시동안 그린그림중에 가장 잘그린 그림이 나와주어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건대 커디는.. 지원한다는 사람들 성적대가 다 너무 높아서 정시특강을 하면서 우주상향까진 아니니까 건대는 그림에 정말 정말 최선을 다하면 붙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던 저를 정말...불안하고 똥줄타게 만들어서.. 시험장에서 A+그림이 나오지 않으면 무조건 우주예비거나 불합격이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이학교 이학과는 영원한 제 1지망이였지만.. 제 그림스타일이랑 정말 정반대인 학교여서 저는 여전히 많이 그리고 많이 손대지만.. 건대 커디 지망하시는 분들은 최대한 채색, 정리 깔끔하고 예쁘게 하는 연습 많이 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저는 선생님이 참고자료로 주셨던 실기대회 합격작이나 문제풀이 같은것을 카피도 해보고 참고를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커디는 특히 점선면분할비례..변화통일균형....어쩌고등등 디자인기본요소? 꼭 지켜야하는 기본적인것들 유념하시면서 그리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모두 원하는 결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 +)동덕여대 불합격 동덕여대는.. 제가 파레트를 집에 놓고 갔습니다.와~ 사실 동덕여대는 제 그림 스타일에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 학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고, 가나다군 중에 가장 합격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 학교였습니다. 앞서 말했듯 전 많이 그리고 무진장 많이 파고 묘사하고 반짝거리는 과한것들을 정말 좋아해서 여대유형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어서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본 학교였는데 ... 물론 그림을 제대로 그리고 나왔어도 워낙 치열하기로 유명한 곳이라 당연히 불합격했을수도 있겠지만 ㅜㅜ 정시러라면 2년동안 입시에 걸었던 전부를 단 3번 기회가 주어져 이때ㅜㅜ 보여줘야 하는건데 저는.. ㅜㅜ한번의 기회를 하루아침에 실수로 날렸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저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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