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2년 공기업 채용트렌드와 준비방법’ 진로취업 비교과 특강 진행
익명
2022.03.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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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미래잡끼-잡카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그 중 2022년 3월 22일 서울캠퍼스 잡카페(인재개발처/대학일자리센터)에서 최근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는 공기업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2022년 공기업 채용트렌드와 준비방법’ 특강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담당자는 “공기업 입사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가진 많은 학생들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취업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고자 하는 경우가 몇 년째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본교 인재개발처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몇 년 동안의 NCS에 기반한 공기업 채용트렌드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특히 곧 시작될 상반기 채용에 대비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기존 온라인 방식은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이 강사와 소통에서 한계가 있었기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을 감안하여 소수(20명 이하)로 특강이 운영된다. 또한 현직 공기업 면접관으로 활동하는 강사를 특별히 섭외하여 그들의 채용심사 기준 및 주요 공기업들의 채용특성에 대한 팁을 제공하고자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본 프로그램을 신청한 공기업 취업 희망학생은 “공기업별로 해당 산업분야와 직무 및 서류평가 기준들이 상이하여 인터넷 검색 등으로 관련 정보를 얻었지만 신빙성에 대한 의문점도 많았고, 채용 트렌드에 대한 수많은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기에 벅차다고 생각하던 중에 학교에서 검증된 강사를 섭외하였기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기업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과 스펙 등을 내가 잘 갖추었는지 확인하고 점검하고 싶다. 금년 상반기 채용 준비에 시간이 촉박하여 사기업 취업과정과 유사한 부분, 차이점이 있는 부분은 어떤가에 대해 이해한 뒤 곧바로 공기업 채용전형에 응시하려고 한다.”며 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경기대학교는 2022년 1학기 동안 총 59회에 걸쳐 수원/서울 양 캠퍼스에서 ‘미래잡끼 잡카페- 진로/취업 비교과 특강’프로그램을 대면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격상되거나 기타 정부 방역지침의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 방식을 적용하며 융통성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