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2년 관광업종 채용 전망 특강

[사진출처=경기대학교]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경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진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관광업종 채용 전망’ 특강을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3월 15일 진행한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 변화된 여행, 관광업계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새로운 인재상과 채용시스템 변화, 필요한 보유역량 이해를 목적으로 국내 메이저 여행사 실무자를 초빙하여 해당 산업군과 기업, 직무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프로그램 담당자에 따르면 “본교의 호텔 관광/서비스 전공자들 경우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이후 희망 산업/직업군의 전반적 침체로 큰 우려를 보여 본 강의주제를 1순위로 설정하게 되었다. 기존 온라인 강의방식은 강사와 참여 학생들 간 소통의 한계 등 애로사항이 있어 오프라인으로 기획하였고,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고려하여 소수(20명 이하)로 운영된다. 아무쪼록 현업자의 생생한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현장의 상황들이 해당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본 프로그램을 신청한 관광 전공 재학생의 경우 “어린 시절부터 관광/여행 산업 분야에 관심이 있어 해당 진로를 선택하고 대학에 입학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진 거로 및 취업 준비과정에서 고민이 많아졌다. 기존의 채용 및 진로 준비과정과 어떤 구체적인 차이점이 있는지, 또한 취업 준비과정에 대한 전략과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고민하던 중 학교에서 본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었기에 꼭 참여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을 것이다.”라며 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www.lecture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