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혜림, 한국외대 다니는 새댁의 상큼함…제2의 인생 그리는 여대생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외대에서 보내는 4번째 겨울... #기말고사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 앞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는 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학교를 다니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는 혜림의 모습에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7월, 7년간의 열애 끝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