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강사신문 송지우 기자] 호주정부가 코로나로 인한 국경 봉쇄로 초래된 심각한 인력난 해소 및 유학생을 위해 주비자 신청비를 환급해준다고 발표했다.
1월 19일(수)부터 8주동안 학생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호주학생비자 신청비 $630 (약 55만원), 호주 워킹 홀리데이 신청자들에게는 비자 신청비 $495 (약 42만원)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학생비자 승인이 최단기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유학생들이 서둘러 호주 대학교 입학신청 및 학생비자를 신청하고 있다.
호주 전문 유학원 유학스테이션에서 2022년 2월 26일, 2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호주 유학 박람회를 개최한다.
호주 전지역의 대학교 진학 상담, 직업 훈련 과정을 위한 전문대학, 어학연수를 위한 어학원뿐만 아니라 호주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로의 조기유학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호주대사관 교육부 인증 호주 유학 전문 상담원들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재정적으로 어려운 유학생들을 위해 최대 50%까지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시드니공과대학교 총 학비의 최대 35% 장학금, 맥쿼리 대학교는 1년에 $10,000씩 총 $40,000 장학금, 그리피스 대학교 최대 50% 장학금, 시드니 대학교 파운데이션과 시드니 대학교는 총 20% 장학금 등 최대규모의 장학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학금은 내신 및 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유학박람회에 참가나 주최사인 유학스테이션으로 문의하면 된다.
QS World University Rankings 전세계 대학 평가 순위 100위 안에 언제나 7~8개의 호주 대학교가 포함되며, 호주 국립대학교(ANU), 시드니대학교, 멜번 대학교, UNSW 등 5개의 호주 대학교는 상위 50위 이내의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 전역의 대학교, 기술전문대학(TAFE 및 College), 어학원, 공립 및 사립학교 등 대학 진학과 호주 영주권 취득 및 이민, 요리유학, 호텔유학, 호주 어학연수, 조기유학 상담을 박람회에 참석하는 학교 관계자와 호주 유학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직접 받을 수 있다.
코엑스 호주 유학 박람회의 주최사인 유학스테이션은 시드니 본사를 비롯 멜번, 브리즈번에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고, 국내에도 서울 직영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출국 전후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코엑스 호주 유학 박람회에 사전 참가 신청 후 참석자들에게는 입학수속 및 비자수속을 지원하고 입학신청비 면제, 장학금 신청과 같은 다양한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2월 코엑스 호주 유학 박람회 사전 참가신청과 자세한 정보는 주관사인 유학스테이션에 문의하거나 ‘uhakevent’를 검색해 ‘2022년 코엑스 호주 유학 박람회’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