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교육기업 IDP가 1월 22일 캐나다유학 박람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캐나다는 빠른 백신 접종 완료율과 정부의 적절한 대응으로 다른 유학국가에 비해 코로나에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2022년에는 대부분의 학교들이 대면 수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캐나다는 안전한 환경과 경제적인 학비 그리고 해외취업과 영주권 취득의 가능성 때문에 약 25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유학국가로 선택하고 있다. 캐나다는 영어권 국가로 북미 영어에 익숙한 한국 학생들의 언어적 접근이 쉬울 뿐 아니라 유학생과 이주민에게 호의적인 다문화 환경으로 유학 후 취업이 타 국가에 비해 원활하고 향후 이민까지 연결이 가능한 나라로 알려져 있다.
IDP에서는 이번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통해 캐나다 컬리지 및 대학교 담당자들과 직접 1:1로 만나 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캐나다 유학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로 인해 변수가 생긴 현지 수업 및 학생 비자 안내 그리고 졸업생 취업비자(PGWP)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컬리지는 취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 유학 후 취업 및 이민이 목적인 학생들의 경우 컬리지 담당자들을 통해 현지 취업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번 캐나다 박람회에는 현지 취업으로 유명한 명문 공립 컬리지들이 참가하여 취업과 영주권에 유리한 전공을 추천 받을 수 있다.
또한 캐나다 명문대 진학이 목표지만 고교성적이 부족한 수능생의 경우 명문대 편입으로 유명한 랑가라 또는 알렉산더 컬리지를 통해 진학가능한 명문대 추천을 받아볼 수 있으며 대학 예비과정을 제공하는 명문대들과도 상담이 가능하다.
IDP에듀케이션은 호주 대학교 총장협의회에서 비영리로 출발한 글로벌교육기업으로 매년 전 세계 약 50여 만명에게 해외대학으로의 유학수속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캐나다유학박람회에서 캐나다 유학 후 취업 및 이민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공인영어시험 IELTS 공식주관사로서 학생들에게 시험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IELTS 주관사가 알려주는 고득점 전략세미나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캐나다유학 박람회에서 대학교 담당자와 직접 상담을 진행하게 되며 코로나로 한국에 오지 못한 캐나다 학교들의 경우 화상을 통해 1:1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화상 상담 부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DP에듀케이션은 공인영어시험 IELTS 공식주관사로 학생들에게 시험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IELTS 상담 부스도 따로 마련하여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유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1월 22일(토) 오후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되는 캐나다유학박람회의 자세한 신청방법과 사전신청은 IDP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을 검색해 유학 및 박람회 관련 1:1 채팅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