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삼육보건대는 22일까지 마감한 2022 수시 2차 입시에서 모집인원 90명(정원외 포함)에 1692명이 지원해 18.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권 전문대학 중에서 입시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전했다. 이어 △서울여자간호대(11.78대 1) △한양여대(7.22대 1) △명지전문대(7.06대 1) △서일대(6.37대 1) △인덕대(6.07대 1) △배화여대(5.78대 1) △동양미래대(4.81대 1) △숭의여대(4.06대 1) 순이었다.간호학과는 35명 모집에 672명이 지원해 19.2:1, 치위생과는 24명 모집에 496명이 지원해 20.7:1, 뷰티융합과는 7명 모집에 117명이 지원해 16.7:1, 노인복지과는 8명 모집에 92명이 지원해 11.5:1, 아동보육과는 7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해 13.3:1, 의료정보과는 9명 모집에 222명이 지원해 24.7: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특성화고 특별전형의 간호학과가 45:1을 기록했다.김예진 교무입학처장은 “입학자원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해마다 경쟁률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지만 2년 연속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A등급에 선정과 우리 대학만의 독특한 보건계열 특성화 교육이 타 대학에 비해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했다.한편, 면접은 12월 3일 실시하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저작권자©베리타스알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승희 기자
출처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452